연말이 되니 올해 뭐했나 생각해보다가 문득 남은 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ㅋ 예전에는 정기적으로 자격증을 따보겠다고 의지를 다졌었던 것 같은데, 이슈에 치이는 삶을 살다 보니 올해는 자격증 생각도 못 했던 거 아닌가 싶다. 아직 올해가 남았으니 한 오 년 전..?에 DAsP도 따놨겠다 DAP 를 준비해볼까 생각하다가, 기억을 되짚으며 써보는 DAsP 합격수기! (빠밤) 합격 점수가 하찮으므로 먼저 까고 시작하겠다. 도대체 무슨 운으로 합격한건지...ㅋ 지금껏 따놓은 시험 중에는 제일 공부량 적게 합격한 것 같아서 볼 때마다 기분은 좀 좋음 (ㄱㅇㄷ) 나 머리 좋은건가? 낄낄 매번 턱걸이로 합격할 만큼만 공부해서 그 점이 참 아쉽고 반성해야 할 점이라고 생각한다ㅠ…. 시험 끝나면 뇌에서 휘발되어 기억 하나도..